
오프라인 상담을 시작한 지 1개월이 넘어가면서, 많은 분이 후기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그중 블로그 게시를 허락해 주신 분의 후기만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보내주신 후기)40대 후반 가정주부입니다. 상담을 받기 전에는 혼자서 고민하며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 몸이 아무래도 불감증인 것 같아서 친구나 심지어 남편에게도 말할 수 없었거든요. 그냥 저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할 팔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상담사님이 블로그에서, 태어나면서부터 불감증인 사람은 없다 라고 하신 글을 보고 정말 용기 내 신청했습니다. 민망하다는 생각도 없진 않았지만 직업상 이런 상담을 많이 하셨을 것 같아서요. 결론적으로는 상담사님께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제 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
카테고리 없음
2025. 3. 13.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