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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상담을 시작한 지 1개월이 넘어가면서, 많은 분이 후기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그중 블로그 게시를 허락해 주신 분의 후기만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지난 주에 연애상담 받은 사람입니다. 남친의 마음이 많이 궁금했는데 상담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후기 보냅니다. 상담사님 말대로 남친이 저를 오해하고 있었더라구요. 뭐 제 태도도 바람직하진 않았지만요. 연애에 문외한인 제가 연애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연애도 배워야 잘할 수 있는 거 같아요 ㅠㅠ
상담 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제 세계도 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 내담자의 평가가 상담에 힘이 되신다고 했던 말씀이 생각나 이런 변화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가서 상담하느라고 조금 지친다고 하셨는데 지치지 마세요. 상담사님. 덕분에 저 같은 사람은 큰 힘이 됩니다.~^^
참, 지난번 상담해 주신 장소 좋은 거 같아요. 공부만 하러 다녔던 스터디카페에 그렇게 상담하기 좋은 장소가 있는줄 몰랐네요. 혹시 다시 받게 돼도 그곳에서 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메일 상담을 원하시면,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세요. 이메일 상담료는 답장 1회마다 도움받으신 만큼 입금해주시면 (최소 2만 원 이상) 온라인 상담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케이뱅크·100-126-840032·정종구)
상담사 치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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