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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고민은 남편 성기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역하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고 관계시엔 자연 포경이 되는데, 남편의 성기를 애무해줄 때 음경에서 나는 악취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표현을 하자면 지린내가 나요. 팬티만 벗겨도 냄새가 날 정도로 심한데... 도저히 말해줄 자신이 없네요;;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서 많이 민망해할까봐요. 뭔가 미안한 마음도 들고요. 특히 오럴섹스를 좋아하는 남편에게 이 악취를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남편에게 직접 말해야 할까요?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본인 말로는 포경수술이 안 된 상태인 만큼, 평소 위생에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긴 하던데 냄새가 정말 너무 심해요..ㅜㅜ -------- 성관계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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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7.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