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남편은 진짜 절 너무 사랑해줍니다. 말과 행동에서 너무도 확연하게 느껴질 만큼 아껴주고, 회사가서도 제 걱정해주고, 밖에 나가서도 손은 꼭 잡고 다니고 주위사람들도 볼 때마다 저희 보구 잉꼬부부같다고 그럴 만큼 서로를 아끼고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신혼부부인가 하실 텐데, 저희 결혼한지 3년도 넘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남편이 야동 보는 걸 알고 나서부터는 제가 걱정이 좀 생겼습니다. 그냥 보는 건 괜찮은데, 너무 만히 자주 보거든요. 제가 괜한 걱정을 하고 있는건지, 보통 남자들은 다 원래 이렇게 매일 자주자주 보는지, 이게 맞는건지, 이게 맞다해도 제가 걱정되는건 이렇게 계속 보다가 나중에는 진짜 음란물에 중독되어 성에 무감각해지고 더 자극적인걸 찾게 되거나 저희 평범한 성관계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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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