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는 내가정 망가뜨려놓고 저와 내 아이들에게 씻지못할 상처를 주곤 지는 아무일 없듯 잘 살껄 생각하니 고소하고싶은데 고소할려고 준비하다보니 제가 괴롭네요. 어찌해야될찌.. 처음 남편이 가정으로 돌아왔을때는 저를 위해 가정을 위해 회복하고 노력하는데 집중하기위해 고소하려다 그냥 넘기기로했어요. 언젠가 그 내연녀도 결혼을하고 아이도 낳아보면 제가정에 저에게 제아이들에게 본인이 어떤짓을 한줄 알게될꺼다. 모름 그저 인간도 아니였다. 이렇게 생각하며 제 치유에 집중했는데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했던 남편과 다시 만난 걸 알게 되니 눈이 돌아가고 너무 분하네요. 꼭 알게해주고싶어요. 저 참 한심하죠. 이 지경인데 저는 제 남편을 사랑해요..밉고 화나고 말로 다표현할수 없을만큼 날 힘들게한 사람인데 사랑하는 제 ..
안녕하세요:) 라이딩을 즐겨하는 여자입니다^_^! 한번탈때 70-80정도 타는거같아요 근데 주위에서 자전거가 여성한테는 매우 안좋다고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그분들에게 ‘왜’를 물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자전거 안장에 외음부가 접촉되는 것을 두고 상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의학적으로는 아무 근거가 없습니다. 오히려 자전거는 남성에게 좋지 않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신체구조상 남성의 회음부와 안장이 닿는 곳에 전립선이 위치하게 되는데, 과도한 자극은 전립선 건강을 해친다는 논리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사실과 다릅니다. 본래부터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계신 분이 아니라면 적절한 자극과 하반신 운동..
여자입니다. 눈물이 제 의지와 상관없이 너무 자주나서 당황스러운 적이 많았습니다. 눈물은 왜 나오는 걸까요? 전 감정,감수성이 풍부한 편이 아닙니다. 아름다운 것, 놀라움, 공포 를 봐도 많이 무덤덤한 편 이며, 남들부터 웃음도 적습니다. 어릴 때 부터 그래서 제가 많이 무딘 편인가 싶지만 분노,짜증은 똑같이 느끼며 특히 모든 감정의 지분이 슬픔에 가 있나 싶을 정도로 눈물이 많습니다. 다행인건 분노와 짜증을 자주 느끼긴 하지만 표정에서 숨길 수 있을 정도로 앞에서 숨길 순 있는데 슬픔은 그렇질 않다는 겁니다.. 머릿 속에 어떤 상황이던 '눈물'이라는 단어가 인식되면 눈물이 흐릅니다. 영상 속에서 누군가 울면 그게 무슨 상황의 눈물이던 같이 울게 되고, 노래를 듣다가도 분위기가 서정적이면 눈물이 흐르고,..